主婦殺手
故事梗概
35歲的俞寶娜過着相夫教子的普通生活。表面上她看起來溫順和善,還很怕婆婆,真實身份卻是4年前突然隱退的殺手「翠鳥」。產假結束後,她又開始執行各種暗殺任務,目標都是那些危害社會的敗類。但同時,也引起了警方的注意…一面是家長里短,一面是殺伐果斷,俞寶娜的雙面生活就此展開!
結婚5年,結束育盟假後重返職場的媽咪
柳實娜的祕密雙重生活。
육아휴직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간 5년차 유부녀 유보나.
보나는 저격총을 쥔 채 호텔에 있는 타깃을 향해 총구를 겨눈다.
"탕!" 복귀 후 첫 미팅은 암살업무, 보나는 유부녀 '킬러'이다.
보나는 자신의 딸 율이와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치킨집을 찾았는데,
테이블 뒤편에서 고아인 보나를 험담하는 시어머니의 소리가 들린다.
어느 날, 시어머니 옥선자와 보나의 첫째 시누이 순일은
물세를 올리지 않는 고마운 건물주에게 선물을 보내기로 한다.
밤이 되고 세입자가 선물을 보냈다는 문자 한 통을 받은 보나!
웃으며 월세를 동결하겠다고 말한 후 일상을 이어간다.
한편 현장에 도착한 형사들은 희대의 암살자 '킹피셔'가
돌아왔다는 것을 눈치 챈다.
보나의 남편인 태성에게 상사인 낫투데이 신문사의 우국장은
킹피셔에 관해 알아오는 지시를 던지는데..
Yu Bona is no ordinary mom returning to the office after maternity leave. For her first assignment back she heads to a rooftop, points a sniper rifle at her target in a nearby hotel room, and "bang!" the legendary assassin "Kingfisher" is back. But as Bona takes on a series of new targets, her news reporter husband Taesung is ordered to investigate Kingfisher's return, and as the bodies pile up, the line between personal and professional slowly starts to bl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