蒂凡尼的早安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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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稱:蒂凡尼的早安吻
原名: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
又名:A Morning Kiss at Tiffany's / Morning Kiss at Tiffany's / 蒂凡尼的早安吻 /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
地區:韓國
年份:2021
開始日期:2021-05-23
狀態:連載中

內容簡介

養尊處優的青湖區蒂凡尼大樓房主劉荷莉,某天突然被曾經的初戀車恩浩搶走了大樓的所有權。 為了解決自己的生存問題,荷莉找到了人生的第一份工作,當起了車恩浩的住家保姆。 儘管車恩浩五年前不辭而別,但荷莉仍然沒有放下對他的喜歡,二人朝夕相處的日子裡,愛意開始逐漸復甦。 最終荷莉能將蒂凡尼大樓和車恩浩一起挽回嗎?

첫사랑에게 건물을 빼앗겼다.

청담동 『티파니』의 건물의 소유주 유하리.
5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 은호가 등기이전권을 그녀 앞에 들이밀었다.

「아, 어제부로 이 빌라 건물 명의자가 바뀌었거든. 차. 은. 호로」

그렇게 하리는 하루아침에 건물주에서 거리의 노숙자로 전락할 신세가 되었다.

『넌 이제부터 첫사랑이 아니라, 첫사랑 새끼야!』

세상 모든 저주를 퍼부어 벼락을 떨어뜨리고 싶을 정도로 밉디미웠지만 자신의 의식주 해결이 먼저였다.
그렇게 하리는 『첫사랑 새끼』 은호의 입주 도우미로 난생처음 취업이란 걸 한다.

인생 9.9할을 놀고먹으며 살아온 그녀에겐 힘겨운 하루하루였지만,
또 작정했는지 대놓고 자신을 부려먹는 은호 때문에 분노하는 일 천지였지만, 생각보다 견딜 만했다.
아니, 가끔은 즐겁기도 했다. 그리고… 개 버릇 남 못 준다고, 그를 좋아했던 못된 습관이 다시 고개를 쳐들었다.

「두 번째 조항은, 피고용인은 고용인을 유혹하는 그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

과연, 하리는 티파니 건물과 은호를 모두 되찾을 수 있을까?

From homeowner to housekeeper?!
Hari Yoo, owner of the luxurious "Tiffany Building," is living her best life... until her first love suddenly shows up with an eviction notice! On the brink of becoming homeless, Hari offers to be his housekeeper in exchange for a roof over her head. Can she win back her building... and his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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