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仇
內容簡介
「야, 착각하지마. 난 한번도 널 동생으로 생각한 적 없어. 주제를 모르고」
가슴을 파고드는 비수였다.
한명우.
명석한 두뇌와 재벌가의 자식이었다.
다만 하늘은 모든 걸 주지않았다.
불치병 수준인 선천적 심장병.
이를 악물고 인정받기 위해 최선 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아버지인 회장을 비롯해 식구 그 누구도 진심으로 대하지 않았다.
그러던 그가 급작스런 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대학생 김철민의 몸으로 들어갔다.
건강하다.
아니 건강하다못해 넘친다.
잘돌아가는 머리에 체력까지.......
이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러 간다.
꼭 두 마리 토끼여야 했다.
「Hey, don’t get confused. I’ve never thought of you as my little brother. You don’t even know your right place.」
That was the dagger that hurt the most.
Han Myoung Woo. A child of a wealthy family with a quick mind. But God didn’t give him everything. A near incurable genetic heart disease He did his best in order to earn the respect of the people around him. But his father, the chairman, and his family members never took him seriously. That was when an accident suddenly struck him.
And… He woke up in the body of the severely injured student, Kim Cheol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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