飞雷刀
故事梗概
超热血武侠新作!失去至亲的少年踏上修炼之途!“陌生老人”将天下第一武功授予他,这是一条有去无回的严酷受训之路,他能成为武林至尊之徒,独霸世界之巅吗?
홀로 길러주신 아버지를 돌림병으로 잃고 10세의 어린 나이에 혈혈단신이 된 비류연.
조각가였던 아버지에게 배운 기술로 부모님의 조각상을 만들어 두 분의 묘 앞에 세워두는데,
지나가던 노인이 그걸 보더니 자신을 사부로 삼으면 천하제일 무공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수상쩍지만 달리 갈 곳도 없고, 그럴듯해 보이는 무공에 혹해 비류연은 그를 따라가고 마는데…
그날 이후 비류연을 길러준 것은 팔할이 바람이었다.
오늘 하루는 좀 편안했으면 좋겠다는 바람!
사부가 더 늙으면 울 때까지 구박해주겠다는 바람!
아니 다 필요 없고 여기서 탈출하고 싶다는 바람!
하늘이여 저한테 왜 이러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하는 바람!
하늘이 비류연의 바람을 들어준 것일까.
무식한 가사노동과 피골상접 과로사를 야기할 것 같던 돈벌이로 점철된 삶 속에서
깨알같이 사부 몰래 힘을 비축하던 비류연은 드디어 어느 날 깨닫는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사부를 따돌릴 꿀떡(?)을 던져놓고는 무한한 용기를 발휘해 묵금과 비뢰도까지 다 들고 튄 비류연.
혹자는 강호를 두고 시산혈해 위에 암투로 쌓아올린 백척간두의 세계라고 하나,
비류연에겐 드넓은 꿀 천지에 온실 속의 화초들이 노니는 안락한 신세계로만 보였는데…!
비류연의 행복은 과연 언제까지 갈 것인가!
A young orphan was alone in the world until he meets the master of a secret form of martial arts. To learn these otherworldly techniques, he will need to endure years of his sadistic teacher’s grueling and weird training. But why does he have to do laundry, cook meals, or play instruments to learn martial arts anyway?! If he can survive long enough (and if his massive ego doesn’t get in the way), he just might be able to wield the unstoppable lightning knives. Will he make the cut or be sliced down to s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