为了完结契约恋爱
故事梗概
当红作家徐宪知在写的浪漫惊悚小说因为不擅长写感情线而停滞不前。为克服这一难关,他想到了一个可怕的办法!
34歲的單身失婚男,李誠倫。
離婚三年間,不斷被周遭好友催促趕快談戀愛。
某天,誠倫偶然在書店遇到知名作家徐弦修
他們高中時曾是感情很好的學長學弟
但弦修單方面地斷了聯絡。
久別重逢的兩人相約喝酒。
但是隔天弦修卻因為酒精性休克而昏倒。
誠倫聽到弦修這陣子陷入瓶頸,罪惡感使然。
他決定要幫助弦修,但為了尋找愛情小說的靈感
弦修竟要求和他談一場「契約戀愛」...!!
為了完結而開始的「契約」
他們之間的盡頭是否會是happy ending呢...?
34세 돌싱 이성윤.
이혼 삼 년차인 그의 주변에는 어서 다시 연애를 시작하라는 성화가 한가득이다.
어느 날, 성윤은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유명 작가 서현수와 마주치게 된다. 현수와 성윤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선후배 사이였지만 현수의 일방적인 잠수로 연락이 끊긴 상태! 재회의 기쁨에 술자리를 가진 두 사람이지만 다음 날 아침, 현수는 알코올쇼크로 쓰러지게 된다. 현수가 최근 슬럼프였다는 얘기를 들은 성윤은 죄책감을 느끼며 현수를 돕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뜻밖에, 현수는 소설의 로맨스 파트를 위해서라며 ‘계약 연애’를 제안해오는데…!!
소설이 완성될 때까지만 지속되는 ‘계약’.
두 사람의 관계에는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까…?
I won't actually fall for him!
As 34-year-old divorcé Sungyoon contemplates dating again, he runs into an old college friend, Hyunsoo, who's now a famous writer. When he learns that Hyunsoo's in a slump, Sungyoon offers to help... only to be taken aback when Hyunsoo suggests they be contract lovers to spice up his romance novel!
イ・ソンユン、34歳、バツイチ。独り身になって三年目になるソンユンは、周りから早く新しい恋(?)を始めろと、口うるさく言われていた。そんなある日、偶然立ち寄った書店で、ベストセラー作家であるソ・ヒョンスと出くわすことになる。実はヒョンスとソンユンは高校生の頃から親しい先輩と後輩の仲だったが、ヒョンスが一方的に連絡を断ったため、音信不通状態が続いていたのだ。再会の喜びを噛み締めながら、お酒を飲み交わす二人であったが、その翌日…ヒョンスが急性アルコール中毒で倒れてしまう!?最近、スランプだったヒョンスが、まともに食事も取れていない状態であったことを聞かされたソンユンは、一連の事態に対する責任を感じ、ヒョンスの手助けをすると宣言する。これを受けたヒョンスは、生き生きとしたロマンス小説を書くため(?)という理由から、「契約恋愛」を提案してくる…!!小説を書き上げるまで継続する「契約」…果たして、この二人はどんなエンディングを迎えるのだろ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