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仆是个纯纯小透明
故事梗概
永远被忘得一干二净、0%存在感的侍女玛利亚·梅依, 不论侍女长还是同事都不记得她,是个如同幽灵般的存在。 身边的人经常被突然出现的她吓一跳:“你是从什么时候来的?!吓死人啦!” 不会有人理解她的回答:“其实我,一直就在这里…” 但现在有人记住了她! 甚至一个是将来的皇太子,一个是帝国超人气大公!!
B 작가와 허쉬하임 작가가 만나 다시 태어난
<처음부터 여기 있었는데요>가 드디어 웹툰으로 런칭!
작가도 잊어버린 엑스트라 하녀가 불쌍해서 댓글을 단 다음 날.
그 불쌍한 하녀, 마리아 메이어에 빙의해 버렸다.
존재감이 0에 수렴하는 탓에 유령이란 칭호까지 획득.
그래도 성실하게 제 일만 하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미래의 황태자와 대공이라는 거물들이!
"기척을 느낄 수가 없다니. 네 정체가 도대체 뭐지?"
마리아의 정체에 대해 흥미 반, 경계심 반의 관심으로
제 옆에 두려는 황태자 엘리아스와
"기억이 안 난다니 별수 없죠. 앞으로는 날 잊지 않게 하면 되니까."
처음보는 게 분명한데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웃으며 접근하는 대공 디트리히.
저, 저……
저는 그냥 평범한 하녀1(특:존재감 없음)일 뿐인데요!
One day, wallflower Kim Hyejin wakes up as her web novel counterpart, Maria, a maid who is ignored by... well, everyone. No one ever really notices her, as if she was a ghost, but Grand Duke Dietrich can't seem to take his eyes off her. Seeing his rival's interest in the girl, Prince Elias resolves to use her for his own advantage in the battle for the throne. As misunderstandings and mystery surrounding Maria grow, she's quickly going from invisible to intriguing to... potentially irresist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