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事梗概
只是吐槽了几句小说，结果就变成了小说里即将被皇帝斩杀的炮灰前女友——魔女艾米丽。而这个皇帝从小因身体里就封印着‘灾祸’而无法平静，非常暴躁。为了远离被皇帝斩杀的命运，艾米丽开始魔女的学习，结果……“只有在你身边才能平静。” “就像是被柔软的布轻轻包裹躺在壁炉旁边一样。” “是令人温暖的柔和香气。” 救命啊，这不是我想要的展开呀！新人小魔女发出了悲鸣。【定期休更 更六周休一周】
「我來寫都比這個好！」
『那不然妳來試試？』
小說讀著讀著，突然就化身成故事裡
死在暴君手上的配角——艾蜜莉。
為了避免和暴君賽爾溫相遇，不僅變身成小鳥。
也用盡各種手段，仍逃不出他的手掌心。
艾蜜莉終究難逃一死了嗎....
「真是奇怪，只要聞到這股香味.....」
然而這男人只要見到我，就會陷入昏睡狀態？
「妳不知道嗎？妳身上散發出一股香味。」
他像是被香味吸引。
朝我走近，並彎下腰深吸一口氣。
「陛下，住手
艾蜜莉帶著欲哭的表情輕聲說道。
賽爾溫用低沉的嗓音挑逗艾蜜莉的耳畔。
「在妳打消逃跑的念頭時。
不就已經下定決心了嗎？」
馴養暴君的魔女艾蜜莉
一部屬於她的生存羅曼史。
재앙이 몸에 봉인되어
태어난 이래 평화로워 본 적이 없는 폭군, 세르윈.
"누가 나를 부드러운 천으로 둘둘 감싸서 벽난로 옆에 눕혀둔 기분이야."
"포근한 향기가 나고, 따뜻하지."
"머리도 둔해지고, 몸도 나른해져."
폭군의 비운의 연인이 되어 시작부터 죽어서 나오는,
마녀 아멜리에게 빙의 된 회사원.
"내가 소설 좀 욕했다고, 꼭 이렇게 해야 했냐? 어?"
"전세계 막장드라마 시청자들은 왜 그냥 두는 건데?!"
"나한테만 이러기 있어?!!"
죽고 또 죽을 수 없어,
도망치고 숨고 피해 보아도
결국엔 세르윈의 손바닥 위인데…….
"본인은 모르나? 네게서는 좋은 냄새가 난다."
자신을 죽일,
그러나 자신의 곁에서만 편안해지는 이 폭군에게서
아멜리는 무사히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
Amelie Bourbon is a witch, destined to die at the hands of her lover, the ruthless tyrant Serwin Hennessia. So when ordinary office worker Lee Suyeon is reborn as Amelie, she vows to change the ill-fated story. The problem is the "calamity" sealed inside Serwin’s body, which threatens to ruin him and the entire world, can only be calmed when he is near Amelie. As she grows closer to Serwin, Amelie must hone her magic to subdue his violent impulses, but can she defeat calamity once and for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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