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月光男主非要娶我
故事梗概
身为瑜伽老师的我，竟然穿成了一个身材圆润的小胖妞？！为救白月光男主还献出了生命，这完全是个悲情女配的剧本嘛… 这次除了拯救男主，我也要保住自己的小命！ 只是男主为什么执意要用身体报答我啊？【独家/每周三更新 责编：小哈】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나는,
머릿속에 울리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었다.
[나는 엘시아 아르티제, 그를 살려 줘. 부탁이야, 넌 할 수 있어!]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정신을 잃은 내가 눈을 뜬 곳은…….
사고 직전까지 읽고 있던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초반에 죽게 되는 엑스트라, 엘시아에게 빙의된 채로.
내가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였다.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고, 원작을 비트는 것!
원작에서 암살당해 죽는 그녀의 짝사랑 상대, 이제온을 살리는 데 성공한 나는
이제 원작과는 무관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자 했다.
한 통의 편지를 받기 전까지…….
「그대에게 입은 은혜가 많아, 결혼으로 보답하고자 하니 즉시 수도로 올라오기를 바란다.」
“저기…… 황자님, 청혼하라고 구해준 건 아니었는데요?”
엘시아는 무사히 청혼을 거절하고
다시 평화로운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An ordinary woman is reading her favorite novel on her way home when she gets into an accident. As she loses consciousness, she hears a voice say, “my name is Elsia Artize. Please save him for me!” When she awakens, she finds she’s become Elisa herself! Destined to die early, the new Elisa knows the only way to escape death is to save her crush, Prince Ixion, from assassination. Though she succeeds and is now ready to live her own life, the prince complicates things when he proposes marri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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