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三次一见钟情
故事梗概
因时间逆转而消失的羁绊，本应该忘记的他竟狂追我！29岁的白度熙自小拥有时间循环能力，代替朋友去相亲的她遇见了俊元，并与他共度一晚，但是那一刻她又回到了一天前……度熙最终没有选择与俊元再次见面，但俊元竟没有忘记那天发生的一切。一年后俊元以上司的身份来到了度熙面前……
"她是每天都在懷疑自己的人生又很空虛的29歲「白道熙」。 鬱悶的道熙一直很想「逃離現狀」。 有天她代替朋友去相親時遇見了「李俊元」。 就在她莫名被他吸引，進而發生一夜情的巔峰時刻，發生了她從小就會隨機出現的「時間迴圈」。 為了讓那天消失，道熙堅持不見俊元，跳過了「那一天」。 1年後，道熙與搶走她組長職位的李俊元重逢了。 但是，應該不記得「那一天」的俊元卻記得「那一天」和她， 不管她把他推開多少次，俊元還是一直要接近道熙， 道熙只能無可奈何地被他牽著鼻子走... 因為各自的理由變成感情刺蝟的男女，他們能夠打破那道牆，一起過幸福快樂的生活嗎？"
스스로의 인생에 허망함과 회의감을 느끼던 29세 ‘백도희’.
답답한 마음에 ‘일탈’을 꿈꾸던 도희는 친구인 누리 대신 나간 선자리에서 ‘준원'을 만난다.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원나잇까지 하게 되지만 절정의 순간.
어릴 때부터 무작위로 발현되어 온 ‘타임 루프’가 일어난다.
도희는 그날을 없던 일로 만들기 위해 끝끝내 준원을 만나지 않고 ‘그날’을 넘긴다.
1년 후, 자신의 팀장 자리를 차지하게 된 준원과 재회한 도희.
그런데 당연히 ‘그날’을 기억하지 못해야 하는 준원이 ‘그날’과 그녀를 기억한다.
아무리 밀어내려 해도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준원에게 도희는 속절없이 말려드는데...
각자의 이유로 감정 고슴도치가 되어버린 두 남녀, 그 벽을 허물고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까?
Dohee is too busy girl-bossing her way up the corporate ladder to care about love. Her ability to randomly time loop makes her professionally successful but also renders all relationships meaningless. What's the point when she'll have to restart everything at some point? That all changes when Joonwon, her annoying new boss, reveals that he can time loop too. Though she cringes at the mere sight of him, he's also the only person who understands her. Will they learn how to find solace in each other, or will their professional friction mess up their one chance a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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