舱内的玛利高德
故事梗概
在试玩时出现意外，被迫中断研发的游戏《舱内的玛利高德》。舍不得游戏的开发人员闵善雅，决定最后进入游戏，和这部作品告别。 结果却发现不仅不能设置角色，还不能退出游戏？被困在游戏中成为克罗耶·玛利高德的她，想要离开游戏只有一个办法，那就是死亡。结果却半路杀出个程咬金，不停地拯救女主。 没办法了，退出游戏的方法只剩下一个，那就是通关！
개발 중단된 가상 현실 게임 <상자 속의 마리골드>
불의의 사고로 개발이 중단되고,
개발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마지막으로 게임에 접속했는데……
캐릭터 설정도, 로그아웃도 되지 않는다?!
강제로 주인공 ‘클로에 마리골드’가 된 그녀.
어쩔 수 없지.
빠른 자살로 데드엔딩을 보고 현실로 탈출하는 수밖에.
하지만 NPC들의 방해로 데드엔딩은 계속해서 실패하고,
겨우 성공하나 했더니…… 다시 게임 속이다.
이제 남은 방법은 하나뿐이다.
목표는 게임 클리어.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NPC 나인.
“괜찮은 방법이지만 위험했어요.”
“알았어요, 조심할게요. 그래도 나인이 절 구하러 오기로 약속했잖아요. 이렇게 와주셨으니 된 거 아닌가요?”
“…….”
나인이 할 말을 잃은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시스템 메시지가 굳어버린 그의 반응을 대신했다.
[나인 비비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가엽게도 그는 자기 호감도가 어떻게 표시되는지 알 수 없었다.
The development of , a virtual reality game, is stopped after an unfortunate accident. Sun-ah can't help but be sad and disappointed as the manager of the development team. She decides to log on to the game as a farewell... But she can't customize her character? She can't even log out?! She is forced into becoming the protagonist of the game, Cloe Marigold. What choice does she have? She just has to kill herself and reach the 'dead ending' in the game. Then, she'll be free! However, due to interfering NPC characters, she always fails. She almost makes it out once... but she doesn't. Now, there's only one way to get out. She must beat th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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