被发现就完蛋了!
故事梗概
再这样下去,我就真的要被吃掉了…♥ 本以为是水果,结果咬了一口后才知道原来是龙族珍贵的精华! “10年后,等你把我的精华完全吸收,我就会来取走你的心脏。” 龙族"卡尔利斯"在10年后,以皇族的身份再次出现在了长大成人的"希莉雅"面前。 为了不被发现自己的真实身份,希莉雅急忙乔装打扮,本来一切都很顺利, 但是… "你为什么一直盯着我看? 你那眼神可不是好奇, 反倒像…" "那…那是因为我对您一见钟情!实在无法移开自己的目光!" 就这样开始的"假装"单恋也不过是暂时的。 深夜,希莉雅突然被叫到了卡尔利斯的房间。 "我给你一个光荣的机会,以后你每天晚上都来服侍我沐浴吧。" 你能不能先把手松开再说。 "好奇怪, 只要一看到你,我就胃口大增。" 你总是... 往哪里摸啊!
"이러다 정말 잡아 먹히겠어..♥"
과일인 줄 알고 한 입 베어 먹은 물건이 알고보니 드래곤의 소중한 정수였다니!
<정수가 완전히 흡수된 10년 뒤, 네 심장을 뜯어가주마.>
10년 후 성인이 된 '실리아' 앞에 황족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 드래곤 '칼릭스'.
허겁지겁 변장을 해서 정체를 들키지 않는 것까진 좋았다. 그런데.
"왜 자꾸 뚫어져라 바라보지? 그 눈, 호기심은 아닌데. 마치-"
"처...첫눈에 반했습니다! 눈을 뗄 수가 없네요!"
그렇게 시작된 '위장' 짝사랑도 잠시,
야심한 밤 - 실리아는 갑자기 칼릭스의 방으로 불려 간다.
"앞으로 매일 밤 내 목욕 시중을 들 수 있는 영광을 주지."
이 손 좀 놓고 말씀하시면 안될까요.
"이상하지. 너만 보면 입맛이 돌아."
자꾸... 어딜 만지는 거야!
Kalyx the golden dragon loses a part of his sacred 'core' in the middle of metamorphosis. Celia was the one who took a bite out of it, mistaking it for a fruit. Kalyx vows to kill her in the next decade, but ends up meeting her as his maid. what could have been a dangerous cat and mouse game with Kalyx not recognizing a grown up Celia slowly changes as the two gradually develop feelings for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