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次拥抱阳光

名称：再次拥抱阳光

原名：다시 한번, 빛 속으로

又名：Encore une fois sous la lumière / Into the Light Once Again / Mais uma vez até a luz / Once Again Into the Light / Once Again Into the Light, Alone / Once Again, Into the Light / Ritorno alla luce / Ещё раз в свет / องค์หญิงผู้หวนคืนสู่แสงสว่าง / もう一度、光の中へ / 再次遇见光明 / 再见光明 / 遇光重生 / 重生敌国当团宠 / 重迎曙光 / 다시 한번, 빛 속으로 / Into the Light, Once Again

地区：韩国

语言：韩语

年份：2021

开始日期：2021-09-02

题材：奇幻 / 恋爱 / 少女

作者：TicaTica / YUYA

连载平台：KakaoPage / KAKAO WEBTOON

状态：连载中

标签：养成系 / 天才女鹅 / 国欠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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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事梗概

公主艾丽莎被诬陷毒杀妹妹，处以极刑。没有一个家人原意相信她，在痛苦中死去的她不想再相信任何人。但她重生了，变成了帝国第一公主爱莎，同时她又获得了精灵师的能力。而这一世，她的家人们能否温暖她冰封的心，破碎的心灵能否得到治愈呢。【定期休息更四周休一周】

我被誣賴想殺害身為聖女，深受眾人愛戴的妹妹。
沒有人相信我，也沒有人護著我
連身上流著相同血液的家人，也不願聽我解釋。
我曾是伊登貝爾第四皇女。
卻在14歲的冬天，慘遭斬首。

當我結束生命，再次睜開雙眼
映入眼簾的卻是…..

「寶寶，我珍貴的妹妹。」

他心滿意足地笑著，握著我小小的手指。
我能感受到他那溫柔的觸碰及溫度。
他輕輕地將我擁入懷中。
邊搖著，一邊哼唱搖籃曲。

성녀로 추앙 받는 동생을 죽이려고 했다는 누명을 썼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 하나 없었고, 감싸주는 사람 하나 없었다.
심지어 피를 나눈 가족마저도.
14살의 겨울.
이덴베르의 4황녀였던 나는 사람들 앞에서 비참하게 목이 잘렸다.

생을 마감하고, 새로 눈을 뜬 나에게 다가온 것은…

“아가야, 소중한 내 동생.”

그는 흐뭇하게 웃으며 내 작은 손가락을 잡아 주었다.
그 다정한 몸짓과 온기, 손길.
그는 나를 가볍게 안아 흔들며 자장가를 불러주었다.

원작 : 소설 <다시 한 번, 빛 속으로> 티카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