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为主角的命定救星
故事梗概
人前精致可爱的贵族千金，背地里却被公爵兽父当作“实验器皿”，如果不是记忆突然觉醒，艾丽雅妮·埃迪尔还不会意识到，自己正处于前世阅读过的小说中，还是一位无关紧要的配角！为了改变原小说结局，阻止整个世界的毁灭，必须要找到并拯救小说主人公——阿克塞尔·瓦伦泰因。 “请带我走吧，外公！” 在成为主角的救星前，先拯救注定在16岁时死于虐待的自己！
阿莉雅德妮在
父親假藉實驗虐待她的過程中。
想起了前世的記憶。
她因此得知自己重生。
變成了前世讀過的奇幻小說裡。
在故事正式開始前就喪命的配角。
故作鎮定的阿莉雅德妮心想：
「不只我完蛋了，整個世界都完了。」
「這可是個以悲劇收場的故事。」
這部共10冊的奇幻小說
結局是主角惨敗以及世界滅亡。
「主角一旦重生，就一定會走向悲慘結局？
這是哪門子小說啊！
想改變结局，就必須拯救世界、主角和夥伴。
只不過，她首先要救的...
「外公，請您带我走！」
是將在16歲被虐待至死的自己。
아버지에게 실험을 빙자한 학대를 당하던 중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깨달았다.
자신이 전생에 봤던 판타지 소설 속 세계에서
소설이 시작하기도 전에 죽는 단역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아리아드네는 침착하게 생각했다.
망했다. 그것도 아주 세계 단위로 망했다.
'이 소설, 배드 엔딩인데.'
이 10권짜리 먼치킨 판타지 소설의 결말은,
주인공의 실패와 세계 멸망이었다.
'주인공이 회귀하면 배드 엔딩 확정이라니, 뭐 이딴 소설이 다 있어!'
결말을 바꾸려면 세계도 구하고 주인공도 구하고 동료들도 구해야 한다.
하지만, 그녀가 가장 먼저 구해야 할 사람은.
"절 데려가 주세요, 외할아버지!"
학대당하다 16살에 죽을 운명인 자기 자신이었다.
After years of torture at the hands of her own father, young elementalist Ariadne Eldier sees her chance to escape when her mother’s untimely death prompts a visit from her grandfather, a powerful archmage. Once whisked away to safety, Aria begins her plans to not only distribute an elixir for the contamination plaguing the land, but also save the protagonist and prevent this novel’s tragic ending. But with her own fated death looming, will Aria be able to become the hero this tale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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