披萨外送员与黄金宫
故事梗概
※第二季起為吳老師版本
都佑元在一家除了好吃,店員也都很帥的披薩店當外送員。
某次送披薩到以給小費給得很大方的公寓頂樓外送時,遇到了因恐慌障礙在家休養的姜瑞安。
其實他們兩週前已經相遇過,佑元不經意的善意,
令瑞安覺得佑元是他久違遇到令他不感到害怕的人。
聽了心理醫生建議,他決定跟佑元當朋友。
兩位對生活感到倦怠的人就這樣相遇了,
青春羅曼史就此展開。
아버지의 무리한 사업 투자와 도박으로 인해 평생 어머니와 함께 빚을 갚아온 우원.
그런 어머니마저 몸이 나빠져 시골로 내려가며 홀로 고군분투한다.
하늘이 무심하게도 시급 좋던 알바처에서 잘리게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친구의 소개를 받게 된다.
부촌 일대에 자리 잡은 피자가게 배달부.
맛은 물론, 직원들이 잘생기고 예쁘기로 유명했다.
훤칠한 외모의 우원은 당장 면접을 가게 되고 바로 합격한다.
하나의 오점도 용납할 수 없는 아버지의 욕심에
휘둘리며 평생을 살아온 서안.
그렇게 자신을 갉아먹으며 살아왔다.
그리고 터져 버린 공황과 대인 기피.
모든 일은 멈췄고 서안은 집에 갇혀 버린다.
그런 서안에게 작은 호의를 베푸는 사람이 나타났다.
아주 오랜만에 사람이 무섭지 않았다.
삶에 지쳐 살던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는 청춘 로맨스.
피자배달부와 골드팰리스.
시작합니다.
Woo-won is a pizza delivery guy down on his luck, and Seo-an is wealthy man suffering from panic attacks and social phobia. You wouldn’t think these two would have any reason to get to know one another, but one small kindness leads to a series of encounters that bring the two men closer together than either of them anticipated. Maybe they can find the solutions to their problems together…or perhaps they don’t need solutions, but simply each other.